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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장신 공개 세미나 개최…이민 교계 누구나 참석 가능

한인 교계를 위한 기독교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는 ▶현대 사회에서 칼빈의 신학 사상 재고하기(3일.오전 11시) ▶10년 후 차세대 목회의 방향과 교회의 미래 진단(7일.오후 1시) 등의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칼빈의 신학 사상 재고하기' 세미나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박성민 박사(신학 및 윤리학), '차세대 목회와 교회 미래 진단' 세미나는 풀러신학교 이학준 교수,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미주장신대측은 "이민교회와 한인사회를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깊이 있고 풍성한 강연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활짝 열린 마음과 섬김의 자세로 모두를 초청한다"고 전했다.

▶문의:(562) 9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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