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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무용 전교생이 배운다

테너플라이 모옴초등학교

한인 학생이 많이 다니는 테너플라이의 모옴(Maugham)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한국 전통무용을 배우는 행사가 열린다.

안은희 춤누리한국전통무용단 단장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이 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무용 강습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민족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뉴욕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스팟라이트 코리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안 단장은 “학생들이 부채춤과 장구춤 등을 배운 뒤 이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 등으로 행사를 꾸밀 것”이라며 “모옴 초등학교에서 한국 전통무용 관련 행사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이 때문에 학교 측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 31일에는 안 단장의 지도를 받은 이 학교 학생 23명이 난타춤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안 단장은 “지난해부터 스팟라이트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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