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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준 시인, 시집 ‘별이 된 시인…’ 출판 기념회

“시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어두운 밤하늘에 수많은 별을 헤이며 어느 시인도 별이 되어 저 별들 속에 살아 있으려니 했네.”

본지 문예마당 고정 필진인 김흥준 시인이 작시한 ‘별이 된 시인’이 꽃그늘이 어우러지는 주말 오후를 문학의 향기로 물들였다.

김시인의 ‘별이 된 시인 꽃구름 속에 사네(도서출판 가람기획)’ 출판기념회에서다.

지난 22일 동료 문인과 지인 40여명이 참석한 쿠퍼티노 페블스 델리 카페에서 김시인은 “시를 쓴다는 것은 치열한 고뇌 끝에 탄생되는 어려운 작업이지만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평생을 바쳤다”며 “내 작품들이 여러분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여운을 남기며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박관순 한국문인협회 SF지부 회장은 “김시인은 오직 시인의 길만 걸어온 ‘전통 시인’이다”며 “보석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그의 시를 접하는 독자들이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남재현 전 연세대학교 교목실장은 이날 가곡 ‘봄이 오면’‘봄처녀’ 등 축가를 불렀다.

경기도 여주 출생인 김시인은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6년 ‘문학 21’을 통해 등단했다.

‘봄 향기’‘여름의 무성함’‘가을 그 쓸쓸함’‘겨울 그 삭막함’ 등 총 7부로 구성된 시집에는 85편의 시가 담겼으며 지난 2년간 본지에 연재된 60여편의 시들도 수록돼 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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