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를 위로했다. 뉴욕 지역 '하나님의교회(Church of God)'는 지난 12일 맨해튼 이스트할렘의 주거용 빌딩 두 채가 붕괴되면서 신자 5명을 잃은 '스패니쉬 크리스천 교회'를 위해 연합 위로 예배를 개최했다. 스패니쉬 크리스천 교회는 붕괴된 건물 1층에서 교회를 운영해 왔다. 이 교회 교인들이 예배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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