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니브룩대 찰스왕센터 아시안 문화행사
스토니브룩대 찰스왕센터
아시안위크 기념 문화행사
섬유 예술 작품 전시회 등
12일~7월 27일까지 왕센터 스카이라이트 갤러리에서 '푸른 바다 아시안 인디고 염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그룹 전시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인도·인도네시아 섬유 염색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바다의 이미지와 색을 이용한 직조 바느질 전통 기법의 염색과 현대 섬유 예술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보자기와 직물을 위주로 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서원주 작가가 한국 대표로 현대 보자기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전시 기간 동안 한.중.일 3개 국가의 차를 경험할 수 있는 티 토크 행사가 준비된다. 4월 12일 김재남씨가 '한국적 방법의 차'라는 주제로 향기로운 차를 주제로 한 대화 및 강연을 준비했다.
아시안 섬유를 공부하고 직접 직조해보는 워크숍도 마련된다. 14일에는 인도네시아 직물 세션이 오는 5월 9일에는 일본 바느질 세션이 각각 열린다.
6월 13일에는 서 작가의 손으로 만드는 보자기 세션이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준비돼 있다. 워크숍 참가비는 학생은 20 달러 성인은 40 달러. 631-632-4400 www.stonybrook.edu/commcms/wang/index.html.
장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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