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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애호가들 다 모여라

내일 ‘DC 생맥주 페스티벌’
워싱턴 지역 양조업체 75곳 참가… 맥주 150여종 소개

이번 주말 워싱턴 지역 맥주 양조업체들을 소개하는 ‘DC 생맥주 페스티벌(Craft Beer Festival)’이 열린다.
수제 생맥주 컴퍼니(HCT)가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지역 업체 75곳이 참가해 직접 만든 맥주 150여종을 소개하는 자리다.
마침 한겨울 추위가 누그러진 주말에 열려 맥주 애호가들이 봄 나들이 장소로 한번쯤 가볼만 하다. 참가자들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평상시 흔하게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지역 맥주들을 무제한 맛볼 수 있다.

주최측인 HCT의 회장 켄 테슬러는 “워싱턴 지역 맥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주를 인근 주민과 일반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생맥주 시음회 외에도 각종 세미나가 개최된다.

톰 액텔리는 1960년대에 시작된 미국 생맥주 산업의 역사와 미국산 수제 생맥주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변천사를 알기 쉽게 정리해 소개한다.
이외에도 개럿 팩, 그레그 엥거트가 워싱턴 지역의 수제 맥주 변천사, 수제 맥주 시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소는 워싱턴 DC 8번가와 N 스트리트 교차로에 위치한 워싱턴 컨벤션 센터. 도로변 주차나 인근 공공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CraftBeerFestDC.com ▷문의: info@craftbeerfestDC.com
▷주소: 801 Mt. Vernon Place NW, Washington, DC


◇워싱턴 맥주 역사
1796년 설립된 코닝햄사를 시작으로 워싱턴에 맥주 문화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흑맥주를 즐겨 마셨던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은 “이제 미국에서도 최상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할 정도로 미국산 맥주 예찬론자였다.
제임스 매디슨 대통령은 취임 당시 국립 양조장을 만들고 양조부 장관을 임명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기각당했다.

◇입장료
행사는 오후 2시, 5시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된다. 홀리데이 스페셜, 얼리버드 스페셜 티켓은 이미 매진됐지만, 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55달러다. VIP·감정가의 경우 가격은 각 65달러, 95달러이며 당일 구매시 조금 더 비싸진다. 21세 미만의 청소년은 입장할 수 없다.

◇워싱턴 인근 맥주바
-러스티코(Rustico): 250여종의 맥주, 탄산음료를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소: 1345 Connecticut Ave. NW, Washington, DC 20036
▷전화: 202-785-2333
-더 빅 헌트(The Big Hunt): 해피아워 스페셜이 유명하다. 약 27종의 미국산·벨지에산 맥주를 제공한다. 특대 사이즈잔도 마련돼 있다.
▷주소: 827 Slaters Ln., Alexandria, VA 22314
▷전화: 703-224-5051
-메리디언 파인트(Meridian Pint): 원하는 종류의 맥주를 직접 뽑아서 마실 수 있는 형식으로 직장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장소다. 가격도 저렴한 편.
▷주소: 3400 11th St NW Washington, DC 20010
▷전화: 202-588-1075
이혜진 기자

사진/투데이/맥주로 시작하는 사진, 배너, 이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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