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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주 다뉴바 3·1절 기념행사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중가주 다뉴바시 L스트리트에서 펼쳐진 94년전 3·1절 독립운동 기념행사 재현 퍼레이드에서 당시 대한인여자애국단·대한여자애국구제단 간호사 복장을 한 행렬이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독립운동의 거점에서
리들리 한인이민역사 기념각에 세워져 있는 리들리시 독립문 앞에서 산라몬 한국어사랑 모임(한사모·회장 심형구) 회원들과 산라몬의 도허티밸리고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해(East Sea)’ 명기한 결의안 채택
다뉴바와 리들리시는 ‘동해(East Sea)’를 단독으로 명기한 3·1절 기념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100여년전 이곳에 거주했던 한인들의 수고와 애국정신을 기념하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동해(East Sea)와 서해(West Sea)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성장과 번영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리들리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왼쪽부터)로버트 벡 리들리 시장, 한동만 SF총영사, 차만재 중가주한인역사연구회장, 에밀리오 모랄레스 다뉴바 부시장이 결의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대한독립 만세”
이날 퍼레이드에서 꽃으로 장식한 차량에 탑승한 SF 한미노인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애국정신 기렸다
북가주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유재정) 회원들이 제복을 갖춰 입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뜨거운 조국애를 연주
리들리 독립문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프레즈노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팀이 애국가를 연주하고 있다.

그날의 함성 기억하며
SF 한미노인회원들과 정윤호 SF 부총영사(왼쪽), 이정순 미주총연합회장(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다뉴바 한인 장로교회 기념비 앞에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 저력 대단해요”
꽃차를 타고 시가 행진에 동참한 미스 다뉴바 애나벨 판토하양이 한인 학생들에게 둘러싸인채 소감을 전하고 있다.


강유경 기자, 이승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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