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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알러지 환자 발생

맹추위가 일부 꽃가루 생성 최적
춥다 기온 상승하면 공중에 살포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봄철 알러지 증상을 겪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꽉 막힌 코와 줄줄 흐르는 콧물, 재채기, 가려움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전문가들은 “올겨울 맹추위가 오히려 일부 나무엔 꽃가루를 생성하기에 완벽한 날씨였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 소속 미생물학자 수잔 코시스키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위가 지속되다 온도가 올라가면 그때부터 활발하게 꽃가루가 만들어져 공기 중에 퍼진다. 바람까지 불면 알러지 환자들에겐 최악”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갑작스럽게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때 이른 알러지 환자가 생겨난 것이다.

코시크키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에선 이미 오리나무(alders)와 느릅나무(elms), 자작나무(birches), 단풍나무(maple) 등이 꽃가루를 만들기 시작했다.

알러지 전문의들은 꽃가루에 의한 알러지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즉 봄철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머리와 몸을 씻어 꽃가루를 없애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알러지 약에는 꽃가루 등 항원 물질에 대한 과잉 반응을 감소시켜주는 성분(antihistamines)이 들어있어 효과적이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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