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장신 컨퍼런스 개최
내달부터 다양한 주제 토론
이민 교계 누구나 참석 가능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는 오는 3월부터 이민교회, 칼빈 신학, 차세대 목회 등의 다양한 주제를 두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주장신대는 ▶'21세기 이민교회와 사회, 어떤 여성 리더십을 요구하는가'(3월11일·오전 11시) ▶시대를 이끌어 가는 교회와 목사(3월18일·오전 9시) ▶현대 사회에서 칼빈의 신학 사상 재고하기(4월3일·오전 11시) ▶차세대 목회의 방향과 교회의 미래 진단(4월7일·오후 1시) 등의 주제로 공개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다.
강사로는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이학준 교수(풀러신학교). 레베카 김(페퍼다인대학), 박성민 박사(아주사대학) 등이 나선다.
미주장신대측은 "이민교회와 한인사회를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깊이 있고 풍성한 강연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활짝 열린 마음과 섬김의 자세로 모두를 초청한다"고 전했다.
▶문의:(562) 9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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