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여성 심장마비 증가세 위험…담배 끊고 꾸준히 운동해야

미국에서 심장병이 사망원인으로 계속 높게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여성의 심장마비에 대한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제껏 잘 알려진 증상들이 남성에게는 해당되지만 여성들은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다는 지적이다.

예방법 또한 여성은 남성과 다르다. CNN 건강 인터넷판에서 최근 여성의 심장마비 예방법 몇가지를 소개했다.

▶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잘 자야 한다= 남성과 여성 2그룹으로 나누어 하루에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게 한 결과 혈압 면역시스템 스트레스호르몬 수치 등이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부족 상태일 경우 심장과 심장혈관에 더 큰 부담이 남성보다 여성 쪽이란 의미다.

심장 전문의들이 권하는 여성들의 하루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수면 중에 몸안에서 중요한 일이 진행되는데 그 중에서 스트레스 호르몬과 아드레날린 분비가 적게 됨으로써 심장박동과 혈압을 떨어뜨린다. 이 시간에 깨어있으면 낮시간보다 여성들은 심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 운동은 꾸준히 해야한다= 헨리포드 심장연구센터의 심장전문의는 "심장과 운동의 관계는 남성도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2시간30분 정도 심하지 않은 운동"임을 지적했다.

여성에게 정기적인 운동시간을 강조하는 이유는 가사일은 결코 운동이 아니고 과할 경우 몸에 피로를 쌓이게 하기 때문이다.

질병통제예방국(CDC)에 따르면 미국인의 20%만이 권장하는 운동시간을 지키고 있다.

꾸준한 운동은 우선적으로 혈압을 낮게 조정해 주면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HDL)는 높이고 해로운 콜레스테롤(LDL)은 떨어뜨려 준다.

▶ 하루 한잔 한다= 하루에 한 잔씩 레드 와인이 심장에 좋다는 건 알려졌다.

그러나 술을 전혀 하지 않던 여성이 심장에 좋다고 하여 매일 포도주 한잔을 마시는 걸 시작할 필요는 결코 없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자칫 역효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매일 한 잔을 할 때도 양이 오버되면 알코올은 그대로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적정량'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포도주는 4온스 맥주는 12온스 80도 강도의 술은 1.5온스 100도의 술은 1온스이다.

▶ 당장 담배 끊는다= 미국에서 흡연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인데 흐름을 역행하는 그룹이 바로 여성 흡연자이다.

특히 20대의 여성 흡연자는 계속 증가한다. 심장전문의들은 " 심장에 문제가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물어 보면 90%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며 젊은층의 흡연자들은 폐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이미 심장병으로 아까운 목숨을 잃고 있음을 아울러 강조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