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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공립학교 다음주 월요일까지 휴교

귀넷을 제외한 애틀랜타 한인타운 학교들이 다음주 월요일(17일)까지 꼬박 1주일을 휴교하게 됐다.

귀넷, 디캡, 캅, 풀턴, 포사이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폭설에 따라 14일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비록 주요도로의 눈이 녹았지만, 14일 새벽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면서 스쿨버스 운행이 위험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이들 학교중 귀넷을 제외하고는 전부 17일 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에도 휴교한다. 이에 따라 이들 학교 학생들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꼬박 1주를 쉬게됐다. 또한 디케이터 교육청 등 일부 학교들은 폭설로 인한 휴교와 겨울방학이 겹쳐 다음주 내내 휴일이 이어진다.

그러나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만은 보충수업을 위해 17일 수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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