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조현숙 찬양사역자 ‘작은 콘서트’… 200여명 관객과 함께
헤이워드 한인침례교회서

조현숙 찬양사역자의 하나님 찬양이 북가주에 울려퍼졌다.

지난 8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와 함께 ‘작은 콘서트’가 열렸다.
헤이워드 한인침례교회에서 20년간 찬양사역자로 활동한 CCM 가수 조현숙씨의 2집 발매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관객들 함께 찬양하는 라이브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콘서트에서 조현숙씨는 ‘ONLY(오직 주만)’‘너는 내것이라’‘마르다에게’ 등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해설과 함께 불렀고 북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수미 바이올리니스트와 은하수선교합창단 지휘자인 박선주 피아니스트의 참여로 더욱 알찬 무대가 마련됐다.
콘서트를 마친 조현숙씨는 “하나님의 사랑이 음악으로 잘 전달돼 매우 만족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찬양CD구입이나 사역에 관한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문의: [phone] / [e-mail]



이승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