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계 아이돌' 10센치 콘서트
31일 클럽 노키아
권정열 윤철종 두 사람으로 구성된 듀오 10센치는 일상적 이야기를 풀어내는 감성적인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의 곡들로 인기를 끌어온 팀이다. 스스로 '뉴욕 맨해튼 스타일의 스마트하고 도도하며 섹시한 음악을 추구한다'고 자부하는 10센치는 젊은 층의 '찌질'하고도 솔직한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와 멜로디를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한국에서 매회 라이브 콘서트 매진을 일으키며 지난해 말 인디 밴드 사상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번 공연은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 등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십센치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는 이번 공연의 전좌석 티켓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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