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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통한 전도 이야기"

박원호 장로, '삶으로 전도하라' 책 발간

죽음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만난후 변화

" 전도는 사역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삶입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대화하고 섬기는 일련의 모든 것들이 전도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영광 한의원'을 24년째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인 박원호 장로(시애틀 은혜장로교회)가 최근 '삶으로 전도하라' 책을 펴냈다.

쿰란출판사가 발행한 250페이지의 이 책에는 하나님의 부르심, 미국에서 새로운 시작, 은혜받고 변화하다, 전도와 사역, 가장 귀한 동역자, 가족, 주님과 동행하는 삶, 전도중에 만난 사람들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제 자랑만 할까봐 글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기도 중에 주님이 나에게 책을 써서 그 책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를 주셔서 결국 항복하고 이번에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는 박장로는 " 그동안의 체험을 통한 전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잠자는 수많은 영혼들을 일깨우는데 책의 효용이 크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태권도 공인7단, 합기도 7단으로 한국에서 미군부대 교관을 역임한 후 1986년 시애틀에 온 그는 1990년 한의사 면허도 취득해 낮에는 한의원, 밤에는 태권도장을 운영했는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20년동안 많은 수련생들과 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집을 팔아 하나님께 바치고 아파트에 살면서 약 18년동안 한국에서 온 학자들에게 필요한 차량구입이나 아파트 임대 계약 및 공항 픽업등을 도우면 전도를 하였다. 또 시애틀 다운타운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특히 매주 토요일이면 한인 마켓앞에서 성도들과 함께 14년째 노방전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가 전도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은 것은 죽음 직전에 하나님이 건지신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1996년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던 중 일어난 말다툼을 피하기 위해 등을 돌리고 나오던 그는 상대방이 들고 있던 아령으로 뒷머리를 3번이나 내리치는 바람에 많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그는 앰뷸런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희미한 의식 속에 난생 처음으로 하나님께 살려달라며 부르짖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뇌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려 고통을 받자 의사를 찾았지만 호전이 없었다. 결국 한국에 나가 기도원에서 완전히 치유를 받고 하나님으로 사람으로 새로 태어나게 했다. 그후 미국에 와서는 태권도장에 걸어놓은 자신의 사진을 떼고 예수님 사진을 걸고 전도를 시작했으며 특히 2급 살인 미수죄로 고소한 가해자를 손해배상 200만불과 치료비도 받지 않는 등 용서를 했다.

" 하나님께서 '너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하는 복음 전할 사명을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 박원호 장로는 부인 박미애 집사 사이에 은혜, 기쁨 두 딸이 있다. 연락처(425)773-9010이메일: wonpark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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