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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지금도 늦지 않아..추위와 함께 신종플루 확산

전국 25개주로 퍼져

매서운 추위와 함께 신종플루(H1N1)가 버지니아를 포함한 전국 25개주 이상으로 확산된 가운데, 보건 당국이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나섰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7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09년 전세계를 감염시킨 신종플루(H1N1)가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다”며 “6개월 이상 모든 연령대가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플루관련 정보는 CDC 산하의 플루닷거브(www.flu.gov)에서 자세히 전해진다.
브루스 겔린 보건부 산하 국립백신프로그램 디렉터는 플루동영상에서 “플루 백신은 매년 그해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도록 공급되므로 매년 새로 맞아야 한다”며 “따라서 올해 백신을 맞아야 현재 유행하는 신종 플루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워드 고(한국명 고경주) 보건부 차관보는 동영상에서 직접 자신이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국은 특히 어린이와 65세 이상 등 노약자를 비롯해 임산부와 천식, 당뇨, 심장병 등의 만선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백신 접종은 필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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