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강추위..내년 초까지 극지방 추위 영향
올 연말과 새해는 강추위 속에 보내고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미 기상당국은 25일 극 지방의 강한 찬 기단이 다음주부터 남쪽으로 세력을 뻗치면서 중서부 지역부터 영향권에 두다 연말연시에 북동부 지역까지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눈폭풍을 겪었던 중서부 지역부터 영하권에 들어가 내년 1월 3일까지 북동부 지역도 엄동설한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동부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 뉴저지주 등 일대에는 낮 최고 기온도 30도대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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