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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굳은살 약 안전 논란

발바닥과 발가락에 박힌 굳은 살(못)을 부드럽게 하여 없애는데 사용하는 화학제품(페디큐어할 때 흔히 사용)이 인체에 안전한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이 많다.

최종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그 자체로서는) 안전하다'이다. 딱딱하게 된 피부층에 발라서 부드럽게 만듦으로써 못을 제거하는 것 자체로는 해로울 것이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화학품이 단단한 피부층이 아닌 본래의 부드러운 피부에 닿을 경우는 피부자극이 심해서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페디큐어리스트들이 장갑을 착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아울러 지적하고 있다)

아주 기술적으로 굳은 살이 박힌 그 부분만에 발라서 원하는 못을 제거하면 안전한데 그렇지 못하고 옆의 부드러운 피부에 닿으면 피부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피부 전문의들은 이 화학약품 사용에 대한 조언으로 "만일 굳은 살이 박힌 부위가 틈이 생기는 등 균열이 되어 있다면 그 사이 깊숙하게 약품이 베어들어 결과적으로 아래 피부에 접촉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페디큐어는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또 혈액순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가급적 페디큐어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준다. 자칫 발의 피부 어딘가를 통해서 화학품이 스며들 경우 염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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