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장로교회… 목자·부목자의 밤
“약자 보호가 목자의 소명”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는 지난 14일 교회 친교실에서 가정교회 목자부부 300여명을 초청해 ‘2013년 송년 목자·부목자의 밤’을 열었다.
‘목자의 소명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송욱영 목자의 인도로 ‘목자·부목자가 살아야 목장이 살고 목장이 살아야 잃은 영혼 살린다’는 구호를 다함께 외쳤다.
손원배 목사는 “올해 목자·부목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많은 부흥이 있었음을 감사한다”고 격려하며 “가난한 자, 약한 자, 소외받은 자를 보호하는 것이 목자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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