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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짧게 운동해도 건강 보너스 '듬뿍'

2013년 기분좋은 건강 뉴스

올 한해동안 수많은 건강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그 중에서 기존의 걱정거리를 제거해 주는 '2013년 기분 좋은 건강 정보'를 추려 보았다.

▶운동 오래 안해도 좋다= 2013년 발표된 피트니스 관련 건강 소식 중에서 기쁜 소식중 하나가 '약간 강도높은 운동을 아주 짧은 동안에 해도 혈압 당수치콜레스트롤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내용이다. 연구에 따르면 강도높은 운동을 7분 동안 할 때와 중간 강도로 14분 할 때 몸에서 보여주는 운동효과는 같았다. 또 하루 10분 정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걷기를 하는 사람의 수명은 2년 더 연장됐다. 이외에 6분 정도 실내용 자전거를 약간 빠르게 탈 경우 기억력이 자극받아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근무 중에 쉬는 시간을 틈타 단 5분 정도라도 빠른 속보나 계단을 오르내리면 그것으로 하루 운동량을 대치할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이다.

▶계란플루백신매니큐어 안심= 계란에 대한 연구결과는 여러가지인데 올해 발표된 내용은 하루 한알의 계란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먹으라는 것이었다. 또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네일살롱에서 매니큐어를 빨리 건조시키는데 사용하는 자외선 램프도 피부암을 유발시킨다는 기존의 주장에 의학적 근거를 찾아내지 못했다. 따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2년동안 계속된 플루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논란에 대해서 질병예방통제국(CDC)의 새로운 연구결과는 백신을 맞는 쪽의 잇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맞으라는 얘기다.

▶ HPV 백신의 효과= 특히 십대 소녀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HPV(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로 성관계를 통해 주로 퍼진다)가 백신을 맞음으로써 실제로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2006년에 이로 인한 암발생률이 11.5%였는데 2007년~2010년에는 반으로 줄어서 5.1%를 보였다. 십대 소녀들이 특히 HPV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이다.

▶조깅을 계속해도 좋다= 한동안 조깅이 무릎 관절을 위협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와서 기피하는 경향이 높아졌는데 올 한해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조깅으로 인해 골다공증과 특히 고관절(엉덩이)에 얻는 이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아침마다 뛰던 사람들은 계속 해도 된다는 의미다.

▶애완동물을 키우자= 미국심장협회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고양이보다 개가 더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수치도 낮았다.

▶공포영화의 효과= 올해 발표된 연구결과 중에서 재미있는 내용의 하나가 무서운 공포영화(90분 상영시간)를 보면 113 칼로리가 연소됐다는 것이다. 또 1시간 동안 재미있게 웃으면 혈압이 7 정도까지 내려갔다. 아주 무섭거나 너무 재미있는 영화를 잘 선택하여 관람하는 것도 우리의 건강에 도움됨을 알려준다.

▶난소암 미리 발견할 수 있다= 여성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소리없는 질병'의 하나가 난소암이다. 올 여름 앤더슨 암센터 리서치팀의 발표에 따르면 해마다 피검사를 충실히 하면 초기의 난소암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찍 발견된 난소암의 치료 성공률 역시 계속 고공행진 중이다.

▶섹스의 효과= 올해 눈에 뜨이는 건강 굿 뉴스의 하나가 성생활 관련이다. 편두통 환자의 경우 섹스가 진통제 복용때보다 효과가 컸다. 또 부부 행복지수도 성생활 횟수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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