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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추위로 감기 환자 ‘급증’

예년보다 약 20% 늘어… 대상포진 동반하기도

“면역력 증강이 최우선”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베이지역 전역에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본보가 베이지역 한인 내과 5곳에 문의한 결과 감기로 인한 인후통·기침과 재채기·콧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예년보다 20% 가량 늘었다.

특히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 있는 대상포진(피부 발진과 물집·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을 함께 겪는 환자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모(39·헤이워드)씨는 “요즘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면 안부 인사가 플루 샷(독감예방접종) 맞았냐는 질문일 정도”라며 “회사에서도 콧물 훌쩍이는 소리와 기침·재채기 소리가 끊이질 않으니 마스크라도 쓰고 근무해야 할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와관련, 박병국 내과의는 “베이지역에서는 이례적인 추위로 환자가 늘었는데 플루 샷을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출 후 혹은 직장에서 수시로 손을 씻어 청결하게 하며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과 다양한 영양소 섭취로 면역을 증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 주민들의 신체가 연중 따듯한 날씨에 적응돼있다 보니 이번 같은 추위에 쉽게 감기에 걸리는 이유도 있다”고 덧붙였다.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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