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에 '만델라 스쿨'
5일 타계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특수학교가 브루클린에 생긴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6일 만델라 전 대통령이 지난 1990년 뉴욕 방문 시 찾았던 '보이스앤걸스' 고교 캠퍼스 내에 사회 정의(Social Justice)를 위한 '넬슨 만델라 스쿨'을 내년 가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뉴욕을 찾은 만델라 전 대통령(오른쪽)이 당시 뉴욕시장인 데이비드 딘킨스와 자리를 함께한 모습.[뉴욕시장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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