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대학생에게 장학금 8000불 전달
1명에게 1000불씩
재미한국불교장학회
장학생은 뉴욕불광선원 마하선원 등 미국에 있는 한인사찰이 추천해 선발됐다. 1인당 1000달러씩 8명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찰에서 따로 열렸다.
올해 11번째로 이뤄진 장학생 선발은 고인이 된 최무직(원각사 신도회 초대회장)씨가 2003년 기금을 마련해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 장학회는 해마다 불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1만 달러 내외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은 장학생 명단. 정호정(원각사) 이지민(불광선원) 김조현(마하선원) 황지혜(보현사) 이정민(조계사) 이태현(문수사) 김진원(동암사) 조보영(법왕사).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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