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노인선교회 정기예배

‘복음 전하며 하나님 안에서 산다’

“하나님 안에서 복음전도가 삶의 이유입니다.”

지난 20일 서니베일 대성장로교회(담임 한태진 목사)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회장 현순호 목사) 11월 정기예배에서 성령의 비전교회 강순구 담임목사가 ‘우리 인생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8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강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8절에 나오는 선한싸움이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며 살아온 바오로 사도의 삶을 말한다”며 복음을 전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교양강좌 시간에는 크로스 선교회 코디네이터 박지원 목사가 북한 동포들의 상황을 설명한 후 선교회의 활동을 설명했다.

특히 박목사는 내달 7일(토) 6시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에서 열리는 북한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홍보하며 “북녁의 굶주린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은하수 선교합창단(지위 박선주)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렸다.

내달 정기 예배는 18일(수) 오전 10시30분 대성장로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로 열린다.



강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