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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미식가들, 한식에 빠지다’

주류 외식업계 인사 초청 ‘한식 시식·품평회’… “원더플” 연발

샌프란시스코의 미식가들이 한식에 푹 빠졌다.

‘한식, 가을 대지를 물들이다’를 테마로 20일 SF 골든게이트그릴에서 열린 한식 시식 및 품평회에 주류사회 외식업계 인사들이 참석, 한식을 맛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식 세계화의 일환으로 수지 김 브리지인터내셔널 대표가 토니 유 셰프를 초청, 김만종 로리스다이너그룹 대표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식이 일곱개의 코스로 선보였다.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 바삭하게 튀겨낸 유자에 절인 참마, 햇볕에 말린 도토리 젤리와 김치요리, 훈제 도라지·파와 어우러진 한국 스타일 립, 30년산 조선 간장을 곁들인 표고버섯전·장떡 등 전통과 퓨전의 조화가 참석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수지 김 대표는 “한식은 저렴하고 많이 준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주영한국대사관 만찬을 총괄하기도 했던 토니 유 셰프는 “전통은 항상 모든 것의 근간이 된다”며 “전통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한국 음식의 다양함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SF에서 프랑스 식당을 운영하는 조엘 마틴씨는 “오늘 먹은 음식들은 부드러우면서 다양한 맛을 지녔고 은은한 매력을 풍기는 도자기를 연상시켰다”며 “코리안 바베큐 외에도 이렇게 세련되고 다양한 한국 음식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를 통해 한국에도 꼭 한번 방문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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