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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뉴욕크리스천영상제

가정상담소에 기금 전달
내달 7일 뉴욕장로교회서

뉴욕크리스천영화제(NYCFF)가 오는 12월 7일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주관으로 교회 내에서만 열리던 이 영화제가 지난해부터 다른 교회 작품도 받으면서부터 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복음-요한복음 3장 16절'. 출품 분야도 다양해졌다. 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으로 확대됐다.

특히 올해 영화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뉴욕한인가정상담소가 운영하는 청소년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된다.

3년 전인 2010년에는 뉴욕서 활동하는 아프간 여성인권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화제를 열었다. 2011년엔 이들 단체에 영화제를 통해 모은 기금 2500달러를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뉴욕에 있는 '베들레헴 펀잡교회'를 초청 이들과 함께 출품된 작품을 감상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고 성금도 기부했다.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정현희 문화사역부 부장은 "우리만의 축제였으나 해가 갈수록 복음을 전하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퀸즈장로교회 후러싱제일교회 IN2 뉴프론티어처치 등이 함께 참가해 규모도 커졌다"고 말했다.

작품 출품 마감은 오는 30일. 출품비는 작품당 50달러. 영상제 1등 작품상 500달러 2등 200달러 3등 1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남녀 주연상도 있다. 문의는 e메일(nypc.filmfestival@gmail.com)이나 전화(718-316-8189)로 하면 된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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