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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화가가 그려내고 표현한 성경

한국 신동원 화백 성화 전시회
미주 한인 위해 선보이는 작품

색은 감동을 품는다.

화판에서 펼쳐지는 색의 향연은 신동원(74·사진) 화백에게 있어 예수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성경이다.

한국 화단계에서 서양화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신동원 화백이 성화 전시회를 위해 LA를 찾았다.

성화 전시회는 나성순복음교회(22일·오후 6시~오후 9시), 주님의영광교회(24일·오전 8시~오후 3시)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 화백이 선보일 작품은 총 40점으로 성경 속 장면들을 한 폭의 그림 속에 생생하게 표현해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작품들은 파스텔로 그린 성화라는 것이 특징이다. 유화 작품과 달리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파스텔 성화는 그림 속 예수와 인물의 미세한 감정까지 그대로 살려냈다.

신동원 화백은 "제자들이 예수를 기록하고 담아낸 게 성경이라면, 화가가 그려내고 표현한 성경은 성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LA지역 크리스천들이 그림을 통해 예수를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미 신 화백은 지난 9월 한국 명동 교회에서 성화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미술관'이라는 모토 아래 미주 한인들을 위해서 이번 성화 전시회를 기획했다.

신 화백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하나님은 제 1의 화가"라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이를 시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이자 축복"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성은교회 장로인 신화백은 한국전통미술대전, 한국미술협회전 등에서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한국미술협회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의:(213) 388-5000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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