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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은혜한인교회 자선냄비 가동

“사랑이 넘쳐나게 채워주세요”

올해도 베이지역에 구세군 자선냄비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구세군은혜한인교회(담임 김옥균 사관)가 15일부터 서니베일 한국마켓 등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에 나섰다.
16일 한국마켓 앞에서 자원봉사자로 모금활동을 펼친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최동욱 이사는 “처음으로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참여했다”며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워 매우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어머니와 장보러 온 발레리 배리(6·프리몬트)양은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으면서 “앞으로도 자주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모금 활동은 크리스마스 전야까지 매주 월~토 오전 10시~오후 7시 서니베일 한국마켓을 비롯해 로스알토스·마운틴뷰·사라토가 등에 위치한 월마트·세이프웨이·월그린 등 16군데 장소에서 펼쳐진다.

▶문의: (408)940-2112.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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