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포르노 글로벌 단속…50여개국서 349명 체포
캐나다 토론토에 서버 두고
각국서 동영상 촬영해 팔아
토론토 경찰은 '프로젝트 스페이드'란 이름의 이번 작전이 전례가 없었던 최대 규모의 아동 포르노 단속이었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들은 캐나다에서 108명, 미국에서 76명 등이며 교사, 의사, 배우도 포함돼 있다.
사이트를 운영한 웨이란 남성은 전 세계의 회원들에게 요청해 5~12세 어린이들의 포르노 비디오를 만들어 아조브 필름즈를 통해 세계의 고객들에게 판매했다.
경찰은 "이번에 압수한 수십만 개의 동영상 비디오는 아주 어린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성행위를 담은 것으로 그동안 단속한 것들 중에서 최악의 것들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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