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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s of Korea, 국악’ 전시회

문화원서 3D 영상·음향으로 전통음악 소개
풍속도 디지털 전시 겸해…내년 1월까지

한국 전통음악을 최첨단 기기로 즐기는 ‘Sounds of Korea, 국악’ 디지털 전시회가 7일 막을 올렸다.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9일(목)까지 문화원 1층의 디지털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개막 행사로 이날 오후 6시10분 정소연 가야금 연주자의 특별 공연이 열렸다.
전시회는 한국 전통소리의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울림’을 주제로 국악과 조선시대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풍속도를 소개한다. 안숙선 판소리, 이생강 대금, 양성희 가야금, 정재만 승무 등 네 가지 공연이 3D입체 영상으로 펼쳐진다.

‘울림’ 첫마당은 장단에 맞추어 소리꾼이 몸짓을 섞어 가면서 일정한 대사와 소리로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극적인 노래인 판소리를 다룬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이며 판소리 명창인 안숙선의 공연이 3D입체 영상으로 전해진다. 둘째 마당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로 당대 최고의 대금 연주가인 이생강의 대금 연주 공연을 소개한다. 셋째마당은 정재만 무용가의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승무와 넷째마당은 양성희의 가야금 연주로 진행된다.

그림 전시로는 음악 풍속도로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꾸준히 제작된 궁중과 관아의 제반행사를 그린 작품들이 선보인다. 3D 콘텐츠와 풍속도 이미지는 각각 삼성과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이 지원했다.
윤지영 전시담당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그림은 여러 계층의 다양한 음악과 무용장면을 담고 있어 당대의 음악문화를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들”이라고 소개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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