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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소리청, ‘아이들의 판소리’ 10일 애난데일서 6~18세 공연

어린 학생들의 판소리 공연이 열린다.
워싱턴소리청(단장 김은수)은 6세부터 18세까지 짧게는 6~8개월, 길게는 5~6년 판소리를 배운 학생들이 모여 10일(일) 오후 6시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최연소 참가자인 나진영(6)양은 춘향가 중 사랑가 ‘이리오너라’, 노햇빛(10)·이현소(11) 학생은 심청가 중 ‘아버지 듣조시요’ 부분의 입제창, 배동희(13)·배영랑(15) 남매는 흥보가 중 ‘흥보가 들어간다’ 등을 공연한다.
또 고은별(13)·임태규·(16)·김민지(18) 학생이 수궁가 연창 발표를 한 후 다 함께 부르는 남도민요 ‘이어도사나’, ‘진도아리랑’ 소리북 합주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US태권도센터의 배경수, 용인대 타이곤 시범단 출신 구민서 사범이 국악 태권도 퍼포먼스 ‘부채’를 특별 공연한다.

김은수 단장은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 소리를 찾아 배우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901-2881 ▷장소: 7127-A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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