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결선 진출자 & 화려한 공연진
'콜래버레이션 스타 2013'
올해 최종 결승 진출자 중에는 LA출신의 형제 밴드 존&대니얼 리와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신승훈 멘티 출신인 워싱턴DC의 데이브 윤(윤건희) 등 한인 뮤지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어쿠스틱 밴드 &블루에서도 한인 멤버들이 활약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휴스턴 출신의 비트박서 마이키 '실버-요' 실베리오와 시애틀 출신의 작곡가 겸 독백 아티스트인 트로이&아리엘, 토론토 출신의 밴드 플레이트라이츠 앤드 찰스턴 릴레이도 쟁쟁한 실력으로 올해 콜래버레이션의 우승을 노리는 실력자들이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는 한국 힙합계의 최고 스타인 타이거 JK와 윤미래, 그리고 비지가 함께 하는 1시간 짜리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음악적 동료들답게, 최근 발표한 신곡에서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히트곡까지 넘나들며 관객과 함께 호응하는 멋진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유명 댄서 마이크 송이 테리 'KRNFX' 임과 합동 공연도 준비 중이며 코미디언 PK의 무대도 이어진다. 유튜브 스타로 시작해 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뮤지션 데이비드 최도 축하 무대에 합류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오후 10시부터는 공식 애프터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문의: hotdeal.koreadaily.com, www.kollaboration.org, (213) 368-9828, (213)784-4628
이경민 기자 rache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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