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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그녀가 돌아왔다

퀸메리호 다이애나비 유물전 연장

미국이 가장 그리워하는 고인(古人)은 누굴까. 1997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한 영국의 다이애나비라고 한다. 그래서 일까. 호화여객선 퀸 메리호가 '다이애나비의 유물전(Diana Legacy of a Princess)' 전시를 연장하기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이애나가 생전에 입었던 예복과 직접 쓴 편지 및 기타 물품을 포함해 2000여 점이 특별 전시된다. 전시품들은 모두 영국 왕실 및 개인 소장품을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전시된 물품은 이제까지 대중에게 보인 적이 없는 것들로 다이애나와 찰스왕세자의 결혼식에서 사람들이 증정한 결혼식 참석 선물, 웨딩 케이크 조각, 부케도 있다. 또 그녀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춰 꾸민 방도 있으며 그녀의 어린시절 사진, 결혼하기 전 부모님께 보낸 편지 등도 함께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건 드레스다. 다이애나는 1980년대 대표적인 패션아이콘으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이애나전에서는 웨딩가운, 이브닝 드레스, 칵테일 드레스, 공식 의복 등 다이애나가 입었던 화려한 옷들을 비롯한 다이아몬드가 달린 머리장식품 등도 만날 수 있다 .

퀸메리호의 마케팅 디렉터 조애나 팰릭스는 "우리는 다이애나의 빛나던 패션 스타일을 방문자들에게 느끼게 해주기 위해 정교한 드레스를 특별히 공수했다"라며 "지금의 다이애나에 대한 이미지가 만들어지기까지 패션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이밖에 전시장에는 케이트 미들턴의 의상을 비롯한 영국 왕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성인 27.95달러, 어린이 18.95달러다.

▶문의:www.queenmary.com

글·사진=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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