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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력 제네시스 쿠페·DJ 쏘울 등 공개

현대·기아차 SEMA쇼서 주목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쇼(SEMA)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특화된 컨셉차량들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 미주법인(HMA)은 유명 튜닝전문업체인 비시모토와 협업해 제네시스 쿠페 3.8R을 베이스모델로 해 고강도 경량 소재와 첨단 테크닉을 적용한 최고출력 1000마력의 고성능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를 선보였다.

또 튜닝전문업체 팍스 마케팅과 함께 370마력의 벨로스터 터보 모델도 공개했다.

유튜브 뮤직 어워드를 공식 후원한 기아차 미국법인(KMA)은 유명 음향전문업체들과 함께 음악을 주제로 튜닝한 5종의 신형 쏘울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5종의 쏘울 차량으로는 JBL사의 스피커와 인피니티 파워서브우퍼 등을 장착한 앰프드 쏘울을 비롯해 미 최대 음악 페스티벌 반스 워프트 투어를 테마로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VWT쏘울,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전체가 DJ부스로 변신할 수 있는 DJ부스 쏘울, 음악과 관련된 역사적 기념품으로 장식된 뮤직 메모러빌리어 쏘울, NBC방송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버전 쏘울 등이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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