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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위 한인성당 오창근 신부 취임

토런스에 위치한 백삼위 한인성당은 지난 13일(일) 제6대 주임신부로 부임한 오창근(베드로) 신부의 환영 미사를 봉헌했다.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이장환 신부의 후임으로 부임한 오 주임신부는 부산교구 소속으로 광주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92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환영하는 신자들에게 오 주임신부는 "예수님은 우리를 벗이라 부르시며 모든 걸 내어놓는 사랑을 주셨다"며 "우리도 예수님을 벗으로 맞으려면 똑같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우정관계를 이룰 수 있다"며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자고 답례했다.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방어진 보좌, 화영성당 주임, 부산교구 교육국차장, 만덕, 물금, 수정, 문현, 사하 성당의 주임신부로 사목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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