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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소 가을철 워크숍..관계 회복·친밀한 자녀교육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정인숙)가 가을철을 맞아 관계 개선과 화목한 가정을 위한 두 가지 워크숍을 제공한다.
오는 30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열리는 ‘관계 회복을 위한 건강한 바운더리 세우기’는 모니카 리 상담가가 강의를 맡는다.
나와 타인의 바운더리(Boundary·경계)를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가정과 직장내 관계 회복을 가져오는 것이 이 워크숍의 목적이다.
모니카 리 상담가는 “상담을 하면서 내방자의 약 80% 정도가 인간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봐왔다. 서로의 경계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심리적 고통이 줄어들고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헨리 클라우드 박사와 존 타운센드 박사가 쓴 ‘바운더리’ 책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교재 포함 50달러, 간단한 다과가 준비된다. 장소는 가정상담소(1952 Gallows Rd. #206, Vienna, VA 22182)
‘우리 가족을 친밀하게 하는 자녀교육’ 워크숍은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센터빌 공립도서관(14200 St. Germain Dr., Centreville, VA 20121)에서 열린다.



심리상담가 송은희씨가 4주에 걸쳐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동의 인지·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의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가정에서의 적절한 훈육방법과 교육지도법을 지도함으로써 더 친밀한 관계속에서 아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등록비는 25달러. ▷문의 및 등록: 703-761-2225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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