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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하룻밤에 읽는 셰익스피어 전집

희곡 39편 한권에…대문호 작품 이해 '길잡이'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39곡의 희곡을 한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칼럼니스트이며 번역가인 김준자씨가 최근 펴낸 '하룻밤에 읽는 셰익스피어 전집'(평단)은 셰익스피어가 쓴 희극 13편, 비극 10편, 역사극 10편, 낭만극 5권이 모두 담겨있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상식을 쌓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집필했다"고 책을 펴낸 동기를 설명한다.

내용은 각 장르의 작품이 이야기체로 간추려 소개됐으며 제목과 이름은 영어로 표기돼 있다. "매 희곡마다 명찰을 달고 무대에 서는 적어도 20-30명의 인물이 영어 뿐 아니라 그리스, 라틴, 이탈리아, 스페인, 지중해 연안의 이름으로 쓰여있는 것을 한국어로 표기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않아서"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독자들이 셰익스피어에 보다 근원적으로 도달하고 될 수 있는대로 작가의 문학적 서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도다.

책에 소개된 작품은 '실수 연발'(The Comedy of Errors), '말광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r's Lost) '한 여름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등 희극 13편과 '헨리 6세' (Henry VI), '리처드 3세'(Richard III)등 역사극 10편, '티투스 안드로니쿠스'(Titus Andronicus), '로미오와 줄리엣' 등 비극 10편, '페리클레스'(Pericles), '심벌린'(Cymbeline) 등 낭만극 5권의 내용이 실려있다.

저자는 이번 책이 "셰익스피어 작품에 쉽게 접근하여 이해하고 즐기고 인용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한다.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김준자씨는 캘스테이트 롱비치에서 영문학 강의를 듣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webegt.com)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출간한 책으로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펴낸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영역서와 황석영의 '바리데기', '심청, 연꽃의 길' 공동 영역서, 일당 스님의 자전소설 '어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의 영역 서적을 출간했다.

▶문의:(562)342-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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