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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속 윤리·사랑·신앙·철학을 논한다

임헌영 교수와 함께 하는 가을 문학 강연회

내달 15~17일 로텍스호텔
창작 기본부터 체계적 토론
작품 직접 평가받는 시간도


한국의 유명 문학평론가이며 작가이고 사회운동가인 임헌영(72·사진)교수가 미주 한인들과 문학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LA에 온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성민희)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마련하는 '가을 문학 세미나'에 강사로 참가하는 임헌영교수는 '문학과 인간의 운명'을 주제로 문학 속의 윤리와 사랑, 신앙과 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특별히 이번 문학강연회는 3일에 걸쳐 총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문학과 삶이라는 논제를 앞에 놓고 창작 기본에서부터 문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토론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학구적 강의로 평가된다.

성찰과 성숙의 계절 가을을 맞아 회원들의 문학적 성숙과 창의력 개발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는 성민희 회장은 "문인 뿐 아니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글쓰기에 대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이번 강연회 기간 중에는 문인들이 작품을 임헌영 강사에게 직접 평가받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의 첫째날인 15일 자신의 창작품을 제출하면 마지막 날 1시간 30분에 걸쳐 임교수가 직접 작품에 대해 지적할 점과 좋은 점등을 묶어 합평한다.

이번 행사 후에는 18일과 19일 2일간 임헌영 강사와 함께 북가주 살리나스의 '존 스타인벡 뮤지엄'을 둘러보는 문학 여행도 마련된다. 45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문학여행에는 회원이나 문인이 아니라도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며 민족문제 연구소 소장, 세계한민족작가연합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인 임헌영교수는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한국 근대소설의 탐구', 평론집 '문학의 시대는 갔는가', '창조와 변혁', '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 '문학과 이데올로기', '변혁운동과 문학', '우리 시대의 소설 읽기' 등 20여권이 있으며 참고서로 '명작과 함께하는 주제별 논술'을 펴냈다.

가을문학세미나 일정은 15일 오후 5시 부터 9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회비는 식비 및 교재비 포함 40달러.

▶주소: 로텍스 호텔 - 3411 W. Olympic Bl. LA

▶문의: (714)318-2523 ·(714)335-5523 ·(323)573-6666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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