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

오는 26일(토)부터 내달 3일(일)까지 워싱턴DC의 유니언역 내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 경기도교육청과 미국의 코리안해리티지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본 전시회는 한국전 정전·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될 13점의 대형 작품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 일본, 미국의 어린이, 학생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6월 한국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전시회의 모습.
정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