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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자녀 마음을 읽어야 우리 가정 행복의 길 열려"

미주한국인심리학회 26일에 콘퍼런스 개최

"사람의 마음을 알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미주한국인심리학회(KAPA·회장 저스틴 최)가 한인사회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례 콘퍼런스를 연다.

올해로 3회째는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교육과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LA한인타운에 있는 둘로스 선교교회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3가 초등학교 교장인 수지 오 교육학 박사를 비롯한 최명자 가족심리치료사, 조병화 심리치료사, 폴 하 목회심리학박사, 엘런 박 소셜워커 등 한인 전문가들과 임상심리학박사인 서머 자파타 등 주류사회 심리학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가족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 박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K-12의 새로운 커리큘럼'에 대해 이중언어로 설명하며 최 치료사는 '사이좋은 부부와 자녀의 좋은 학교성적'이라는 주제를 놓고 한국어로 강의한다.

조 치료사는 '연극치료 체험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며 영어로 진행되는 이 시간에서는 참석자의 연령에 맞는 역할극을 통해 상대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자파타 박사는 '시험불안증'을 주제로, 엘렌 박-나카시마 소셜워커는 '성공하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공감기술'을 강의하게 되며 하 박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저스틴 최 회장은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시작한 콘퍼런스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며 "많은 사람이 참석해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 치료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가정이나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사람만 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인간관계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 미리 준비한다며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도나 김, 스테이시 고씨 등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한편 콘퍼런스 참가비는 없으며 대신 적성검사와 성격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100달러를 내야한다. 학회 측은 행사비용을 제한 수익금은 북한아동돕기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문의: (213)293-7055
▶주소: 548 S. Kingsley Dr., LA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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