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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본격 가을 시작..비온 뒤 최저기온 40~50도 전망

워싱턴 DC 지역을 비롯한 미 동부 지역 일대에 7일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다.
기상당국은 이날 제트기류가 캐나다 쪽으로 올라가면서 형성된 전선이 미 동부 지역일대에 난기류를 형성, 불안한 대기를 형성하면서 강풍과 폭우를 내렸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폭우와 강풍으로 일부 학교는 방과후 활동이 취소됐으며, DC 의사당 근처에서는 차량위로 나무가 쓰러져 덮치는 사고도 발생했다.

메릴랜드를 비롯한 뉴저지, 뉴욕 일원에는 토네이도 주의령이 내려졌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될 때까지 많은 비를 뿌렸다.

기상당국은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최저기온은 40도~50도대를 보이겠으며, 낮최고 기온도 70도대에 머물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정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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