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미협과 함께하는 소품전..MK 갤러리서 12일부터 29일까지
회원 20여명 참가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HMAA·회장 김은전) 회원 20여명이 참가하는 ‘소품전’이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가족과 친지,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민하는 쇼핑 시즌을 앞두고 마련된 특별전이다.
작가들은 각각 회화와 도자기, 주얼리(보석/금속공예), 조각, 판화 등 소품 위주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MK 갤러리는 수년째 해마다 연말연시 선물전 등 비슷한 주제의 전시·판매전을 열어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 브로치 등 아트 주얼리와 장식용으로도 좋은 작은 액자, 도자기 등이 인기가 높다.
오프닝 리셉션은 12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오후 3시에는 서양화가 박은희씨의 하프 콘서트가 열린다. 전시회는 29일까지. ▷문의: 703-734-7777 ▷주소: 1952 Gallows Rd. #202, Vienna, VA 22182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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