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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기침 감기 가래 천식엔 도라지가 최고

아침과 저녁으론 온도가 떨어지고 한낮엔 무더위를 연상케하는 고온 날씨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기후에는 목감기로 고생하기 쉽다.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감모(感冒), 상한(傷寒), 상풍(傷風)이라 하는데, 인체의 방어능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외부의 나쁜 기운인 사기가 침범하여 병이 발생한다고 전한다.

특히 만성 기관지염이 있는 노인의 경우 찬바람의 노출을 되도록 줄여야 한다. 그리고 항상 기관지점막에 자극을 주는 환경을 피해 맑고 깨끗한 공기를 흡입하고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예로부터 ‘해수 천식’에는 도라지가 좋다라는 민간요법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도라지를 길경(桔梗)이라고 하는데, 목 부위의 염증과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기관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능도 있다고 전한다.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내는 플라티코신이라는 사포닌은 도라지의 주성분으로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천식이나 가을철 목감기로 기침이 심하고 인후통이 있을 때, 그리고 흡연자가 기침 가래가 잦을 때 도라지만한 것이 없다. 이외에도 도라지는 통증을 가라 앉히고, 열을 떨어뜨리며, 혈당을 낮추고 위산 분비를 억제해 주고 콜레스테롤 대사를 개선해 주기도 한다.

도라지는 그 재배기간에 따라서 효능을 달리한다. 일반 도라지는 2년이 지나면 썩기 때문에 곧바로 수확을 하지만, 5년근 도라지는 인삼 밭으로 옮겨 심어 3년을 더 재배한다.

인삼처럼 5년간 길러서 더욱 품격을 높인 것이다. 천호식품의 5년근 도라지는 경북 영주와 충남 금산의 인삼 밭에서 재배한 양질의 5년근 도라지만을 선별하여 추출, 농축한 100% 한국산 도자리 진액으로 만들었다.

5년근 도라지만 100% 들어 있는 도라지 진액을 복용하면 1년 내내 목 건강이 걱정인 어린이나 노약자 그리고 성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금연을 계획 한 사람들과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 기침, 가래 등 목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도라지 진액을 추천한다. 밀폐된 사무실에서 일을 하거나 회의를 오래 하는 사람, 목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아픈 목에도 공부를 멈출 수 없는 학생과 연로한 부모님의 건강제품으로도 제격이다.

가을철 감기를 달고 사는 이들에게도 천호 5년근 도라지 진액이 적합하다.

제공: 천호식품 www.MyHealth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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