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식 목사 강사비 일체 교협에 헌납
역대 복음화대회 강사 중 두 번째
이 목사는 "교협이 대회를 치르느라 물질적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면서 "나는 본 교회서 생활비를 받는데 하나님께 그저 받은 은혜를 증거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만족한다"며 강사비 일체를 교협에 헌납했다.
필라 교협 33회기 중 복음화대회 강사가 사례비 일체를 교협에 헌납하고 간 강사는 2000년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10시간 동안 직접 운전해서 와 연일 간증을 통해서 자수성가한 체험 간증으로 많은 감동을 준 전기현 장로도 일체의 사례비를 사양하고 오히려 장학금을 기부했다.
박등배 교협 회장은 "두 분의 선행에도 감사하고 모든 교역자와 성도님들 기도와 성원에도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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