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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민물 홍합 멸종 위기..2종류 개체수 극히 적어

채취 수거 등 행위 불법

워싱턴 일원에 서식하는 민물 홍합 2종이 멸종 위협종으로 지정됐다.
미 어업·수렵 서비스국(US Fish and Wildlife Service)은 버지니아와 테네시, 켄터키에 주로 서식하는 ‘플루티드 키드니쉘(fluted kidneyshell)’과 역시 버지니아와 테네시, 미시시피, 앨라배마에서 발견되는 ‘슬랩사이드 펄리머슬(slabside pearlymussel)’을 멸종 위협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종을 죽이거나 해를 끼치거나 가져가는 등의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어업·수렵국은 2개종이 생물학적으로 독자 생존 가능한 개체수가 극히 적어 멸종될 위험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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