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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풍경에 빠지다…남가주 사진작가협회 'Korea' 주제 정기 회원전

10일부터 LA한국문화원서
조양호 한진회장 특별초청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가 마련하는 연례 사진전이 10일부터 LA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다.

한국 문화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 주제는 '한국'(Korea).

지구상 구석 구석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특정 지역별로 렌즈에 담아 '풍요로운 대지'(Riches of the Land)라는 제목으로 소개해 온 사진작가 협회 회원들이 선보이는 모국의 정겹고 따스한 풍경 4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구선례, 김대갑, 김상동, 김영덕, 김은숙, 제시카 김, 김진선, 김진표, 헬렌 김, 수 박, 문 성, 헬렌 신, 윤진구, 이상벽, 이준철, 이혜정, 수지 차, 홍금주. LA 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LA 시의원 탐 라본지(Tom LaBonge)와 LAPD 올림픽 경찰서 서장 티나 니에토(Tina Nieto)도 한국의 풍경 사진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초대작가로 초청받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한국 풍경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오래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전세계의 이색적 풍경을 즐겨 렌즈애 담아온 조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한국의 창덕궁을 찍은 작품을 선보인다.

김상동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회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며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때묻지 않은 숨겨진 아름다움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많은 한인이 관람, 풍경을 보며 모국의 그리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고 기대한다.

한편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은 이번 전시에 이어 25일부터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청도국제사진전에 초청받아 1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중국을 방문하며 회원들의 작품 4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7시. 전시회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소: 5505 Wilshire Bl. LA

▶문의: (213)253-8999, (323)936-3014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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