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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시비 논란 '인터콥'…각 교단 '교류 금지' 결정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교계에서 이단시비를 불러 일으켰던 선교단체 인터콥(대표 최바울)에 대해 한국 주요 교단들이 교류 금지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예장합동)측은 인터콥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인터콥 최바울 대표에 대한 신학 사상이 정통 교회와 신학이 수용할 수 없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며 "인터콥과 교류를 단절하고 인터콥에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해야 한다"고 했다.

또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측 역시 최근 열렸던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해 '교류 및 참여 금지'를 결의하며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고백과 약속이 진정성이 없으며 최 대표의 사상과 주장이 불건전한 이단 요소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장합동의 경우 종말론적 사상과 관련한 베리칩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예장합동측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의 숫자인 '666'을 베리칩과 동일하게 여기는 것은 비성경적"이라며 "베리칩과 666을 연관지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배격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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