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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켄색병원 첫 한인 대상 건강 세미나

내달 1일 한인 담당부서 주최
아토피피부염 전문의 등 참가


해켄색대학병원이 다음달 1일 한인 대상 건강 세미나를 연다

이 병원 한인 담당 부서인 '코리안 메디컬 이니시에이티브(Korean Medical Initiativ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해켄색에 있는 이 병원 존 토이러 암센터(92 2스트릿)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 업그레이드'라는 이름의 이 세미나에서는 버나드 박 앤 김 버나드 김 헬렌 신 등 해캔색병원에서 활동하는 한인 전문의들이 각각 폐암 정기 건강검진 콜레스테롤 아토피피부염 등 한인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해켄색병원 측에 따르면 한인 담당부서는 2년여 전부터 운영돼 왔으나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인 부서를 관할하는 메리제인 허벨 건강서비스 디렉터는 "그간 통역 서비스 한식 제공 등 병원 내에서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많이 해왔지만 대외적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551-996-2270.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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