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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보름달은 ‘수퍼문’

지구~달 거리 평균거리보다 짧아

올 한가위 보름달은 예년보다 조금 더 크게 보였다. 바로 수퍼문이기 때문이다.
19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이번 추석 당일 지구와 달의 거리가 37.4만㎞~37.6만㎞로 평균 거리 38만㎞보다 짧은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이번 한가위 보름달은 평소 관측되던 보름달보다 다소 크게 보였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연중 달이 근지점을 지나면서 보름달인 경우 ‘수퍼문’이라고 한다.
근지점에 있을 때 관측되는 보름달의 크기는 원지점에 있을 때보다 14%가량 크게 보인다.

올해의 ‘슈퍼문’은 지난 6월23일이었다. 내년에는 8월10일께 ‘수퍼문’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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