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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할러데이 이런 장난감 뜬다

게임·영화·TV·음악 함께 즐기는 멀티박스


부모들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의 보따리를 무엇으로 채워 넣을지 벌써부터 고민하기 시작했다. CNN머니가 그런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토이저러스의 인기 장난감들을 소개했다.

1순위 제품은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멀티게임박스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22일 출시하는 엑스박스원(499.99달러)은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TV.음악 감상까지 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4(399.99달러) 또한 8기가 메모리에 다양한 채널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프로그래밍이 돼 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장난감들도 인기 상품 중 하나다.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디스피커블 미 2'의 특별 에디션 피큐어(39.99~64.99달러)나 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세서미스트릿의 엘모 인형(49.99달러)이 대표적이다.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크레이지카트 미니카(399.99달러)나 닥터 맥스터핀의 미니병원(79.99달러)도 인기 장난감 반열에 올랐다. 미니병원은 실제 아이들의 몸무게를 재거나 X-레이를 찍는 등 실감나는 기능들로 아이들의 놀이에 재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플러터바이 플라잉 페리(74.99달러)는 실제로 날 수 있는 요정 인형으로 아이들이 직접 조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여자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총 1258조각으로 이루어진 레고의 라이온 치 템플(119.99달러)은 7명의 액션 피큐어와 함께 성벽을 쌓아가며 전투를 벌일 수 있어 레고를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동수 기자 심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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