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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시즌, 10월까지 예방접종해야 안심

보건국, 임산부·어린이·노인엔 필수 당부
뉴욕·뉴저지 대부분 병원·약국서 시행 중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벌써 독감 시즌이 시작됐다.

플러싱의 이시우 소아과 전문의는 "최근 하루에 10~15명이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며 "독감 시즌이 내년 6월까지 계속되고 한 번 맞으면 그 때까지 효력이 있는 만큼 가급적 일찍 맞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또 "통상 독감 시즌은 11월 초부터 1월 말까지가 피크"라며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면역이 형성되려면 약간 시간이 걸리므로 11월 이전에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뉴욕시 보건국도 17일 독감 시즌이 시작됐다며 시민들에게 서둘러 독감 예방 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국은 독감 예방을 위한 별도의 웹사이트(www.nyc.gov/html/doh/flu/html/home/home.shtml)를 마련하고 사는 지역과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곳을 안내하고 있다.

보건국에 따르면 2013~2014 독감 시즌 백신은 두 종류인데 한 가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세 가지 바이러스(H3N2.2009 H1N1.인플루엔자B/매사추세츠)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는 것이고 올해 새로 도입된 백신은 여기에 추가로 B형 독감 변종(B/브리스베인)까지 예방하도록 기능이 강화됐다.

6개월 이상 된 모든 사람은 독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임산부 의료계통 직종 종사자 5세 이하 어린이나 그 어린이와 함께 거주하는 사람 50세 이상 성인 등은 꼭 맞을 것을 권하고 있다.

뉴저지주에서도 독감 예방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잉글우드병원에서는 직원 대상 독감 예방주사 접종 프로그램을 최근 시작됐다. 이 병원의 팻 브리즐리 직원안전부서 디렉터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에 따르면 독감 예방 주사 접종을 10월 또는 백신이 준비되는 대로 시작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현재 뉴저지주에 있는 대부분의 병원이나 보건소 약국 등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한편 홀리네임병원 코리안메디컬프로그램(KMP)은 한인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오는 28일 '2013 헬스페스티벌' 행사에서 제공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넥에 있는 홀리네임병원(718 티넥로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KMP 측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기수.서한서 기자

kspark20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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